top of page
business-care-clinic-640.jpg

​8체질의학이란...

  "체질은 혈통이나 인종의 구분이 아니며, 형태나 인지(人智)의 구분도 아닌 개성의 구분이다. 개성이란 같은 종(種)에서 구별되게 나타나는 본성적 구분을 말한다. 인간의 개성은 8인데, 정신적인 것만도 아니고 육체적인 것만도 아닌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8개성을 인간의 8체질이라고 한다. 문명인도, 야만인도, 백인도, 흑인도, 황인도, 남자도, 여자도 다 같이 8체질로 나뉜다. 과거에도 그러하였고 현재에도 그러하며, 미래에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 8체질의학 창시자 권도원 -

  8체질의학은 대한민국의 권도원박사(1921-현재/재선한의원 원장)에 의하여 창시되어, 1965년도 일본 국제침구학회에서 국제적으로 발표된 이래, 전혀 새로운 의학적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수 많은 난치 또는 불치 질환을 정복하는 명실 공히 새 의학으로 자리 잡아왔다.

  8체질의학은, 각 체질마다 다르게 타고나는 인체 내 장기들의 8가지 다른 강약배열구조에 따르는 각 체질의 생리와 병리를 이해하여 질병을 예방, 치료할 뿐 아니라, 인체의 모든 면역기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인간8체질의학이다.

  8체질이란, 심장, 폐장, 췌장, 간장, 신장, 소장, 대장, 위, 담낭, 방광 그리고 자율신경의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12기관의 기능적인 강약배열의 8개구조를 말한다. 그 장기들의 강약배열의 8구조는 육체적․정신적으로 보이게 안보이게 서로 다른 8개의 개성을 이루고 있는데 이것들을 8체질이라고 한다: 목양체질(Hepatonia), 목음체질(Cholecystonia), 토양체질(Pancreotonia), 토음체질(Gastrotonia), 금양체질(Pulmotonia), 금음체질(Colonotonia), 수양체질(Renotonia), 수음체질(Vesicotonia)

  각 체질마다의 장기강약배열구조가 조화로운 상태, 즉 적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상태라고 한다. 반면 부조화의 상태, 다시 말해서 강한 장기가 지나치게 강하여지고 약한 장기가 지나치게 약하여진 과불균형 상태를 질병의 상태라고 한다. 과불균형 상태는 각 장기의 부조화 상태를 심화하여 전체적인 면역기능 저하 및 각 장기의 이상기능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실조현상을 초래하여 다양한 육체적 정신적 증상들을 유발한다.

  8체질 의학에서 사용되는 치료 방법은 5000년 침의 역사상 새로운 침법으로, 장기구조의 과불균형을 적불균형으로 전환하여 감소되었거나 소멸된 면역을 다시 복구시키는 원인치료 또는 면역치료법이다. 또한 체질에 맞는 섭생법을 통해서도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각 체질의 약하게 타고난 장기를 억제작용하는 음식은 금하고 대신 촉진작용하는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강하게 타고난 장기를 억제하는 음식을 섭취하고 대신 촉진하는 음식은 금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과불균형을 적불균형으로 전환시키는 치료법이다.

  그러므로 같은 질병이라 할지라도 서로 체질이 다른 경우, 그 질병의 원인 뿐 아니라 치료방법 또한 달라져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음식, 약 또는 치료 방법이라 할 지라도, 나에게는 유익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은 서로 다른 체질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 하겠다. 뿐만 아니라, 거주, 직업, 운동, 취미, 약물 등 여러 환경적 요소들 또한 각 체질에 미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으므로, 과연 일생을 통한 참된 건강은 자신의 체질에 관한 깊은 이해를 통한 적합한 섭생과 치료의 선택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8체질 진단법으로는, 8체질의 8개 맥상(8 Pulse Formations)중 하나를 양 손목의 요골동맥에서 찾아내는 역사상 유일한 8체질맥진법으로, 전통맥진법과는 완전히 구분되며,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시간까지 변하지 않는 8개의 맥상을 찾아내는 방법이다.

  인체에 관한 전혀 새로운 시각, 새로운 패러다임, 새 의학 8체질의학은 오늘도 연구와 임상을 통해 수 많은 난치병과 불치병을 정복 하는 성과를 이루어내며 발전하고 있으며, 인류의 건강과 조화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과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Copyright © 2011 Dawnting Cancer Research Institute. Seoul

bottom of page